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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잠원수영장 ✨ 평일 저녁 야간개장 방문 후기, 주차정보, 준비물

Niien 2025. 7. 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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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요새 핫하다는 한강 잠원 수영장.

나도 한 번 방문해보았다~!!

평일이라지만

금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다른 평일보다는 사람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음.

그리고 금요일 저녁 퇴근시간 정말 많~~~이 막힌다.

잠실에서 잠원수영장까지 거의 50분걸림 ㅎ; (안막히면 15-20분 거리)

퇴근길 도로상황 감안하셔서 자차 이동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세욥~!

 


한강 수영장 (잠원)

개장 기간 : 25.06.20 ~ 25.08.31

운영 시간 : 주간 09:00 ~ 18:00 / 야간 19:00~22:00

가격 : 성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만 6세 미만 무료 (증빙필수)


주차정보

잠원한강공원 제 6주차장, 제 5주차장 (출입구 동일)

기본 30분 1000원 / 초과 10분당 200원

*야간개장 기준 주차비 약 4000원가량 나옴


 

 

 

제6주차장, 5주차장이 가장 가깝다.

1~4 주차장의 경우 거리가 매우 멀어 사실상 도보로는 한참을 걸어야하니 비추.

차단기 들어오면 바로 왼쪽편에 6주차장이 있고, 6주차장에 들어가지않고 길따라 쭉 직진하면 5주차장이 있다.

금요일 저녁 6시 50분 기준 6주차장 만차, 5주차장도 7시쯤 거의 만차.

7시 땡 하자마자 입장 시작되므로, 10~15분 이상 여유 두고 도착하시길~!

 

5,6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1차선 뿐이라 나올 때도 폐장 시간에 맞춰서 나오면 주차비 정산하기까지 줄을 오래 서야한다.

줄 서는 동안에도 주차비는 계속 붙으므로...

혼잡한 게 싫다면 9시30분-40분쯤 나오는 걸 추천.

 

6시 45분쯤 입차해서 폐장 안내 방송 나올 때 준비해서 나왔는데 주차비 4100원 나왔다.

서울치고는 합리적인 주차요금!

 

 

폐장 안내 방송 나오고 후딱 정리해서 나왔는데도

정산하고 이 1차로를 지나 메인 도로로 나오기까지 토탈 약 20분정도 소요되었다.

 


준비물

필수 ) 수영복 / 수모(혹은 캡모자) / 수경 / 슬리퍼 / 샤워용품

필수같은 선택 ) 돗자리 / 비치타월

선택 ) 스마트폰 방수팩, 튜브 물놀이 용품, 캠핑의자, 선글라스, 얼음물

* 수영 레인에서 수영하려면 수모 필수


 

따로 짐 검사는 하지 않았지만

원칙적으로 외부 음식과 주류 등은 반입이 금지되어있다. (간단한 도시락, 과일 정도는 가능한듯.)

 

내부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고 휴지도 있음.

 

영상/사진촬영 가능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쉽지않음 ㅎ!

 

 

샤워실은 이런 야외샤워시설이고,

온리 냉수 ㅠ.ㅠ ....

진짜 후딱 씻어야함. 너무 차가워서!

아무래도 야외다보니 수영복을 입고 씻어야하는데,

나같은 실내 수영인은 마른 몸에 수영복 입는 게 마냥 어색 ^_^ ....

하지만 줄이 있었으므로 후딱 갈아입고 후딱 씻었다.

 

 

 

그리고 레인이 있는 풀 근처에 자리를 잡음!

같이 간 수친이가 50m 레인이 처음이라고 해서 도전!

수심은 낮은곳 1.1m부터 깊은 곳(중간)은 1.5m정도 된다.

수질은 아무래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사람 많고 뿌옇고.. 이것저것 물 속에 ^_ㅠ..)

야외수영장이다 보니 그냥 흐린눈하고 감수해야함.

 

물품보관함은 따로 빌리지 않고 그냥 돗자리 깔아놓고 거기에 다 올려뒀다.

한국에선 아무도 안가져감 ㅎ!

 

썬배드도 빌릴까 했는데 안빌렸음. 그늘막 아래에 돗자리 깔 자리가 충분해서.

그리고 생각보다 3시간이 짧아서,

입장해서 갈아입고 씻고 자리잡고, 수영 좀 하다가 간식먹고 사진찍고 또 수영 좀 하니 끝남.

그래서 굳이 ?!?! 싶지만 개인의 필요나 선호에 따라 대여하면 된다.

대여비는 만원.

 

 

 

뒤의 파라솔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해 위치가 변하면서 그늘도 바뀐다는 게 단점 ...

핑크파라솔 넘 예쁜듯.

 

 

한강에 왔으면

한강라면을 먹어야지.

 

한강라면 4500원 (삼양라면은 1000원 할인)

어묵 4000원

닭꼬치 4000원

음료 4900원

 

음료는 ... 그냥 파우치 음료를 얼음에다가 담아준다. 빠르긴한데 그냥 아는 맛.

카페에서 콜라나 하늘보리같은 일반 음료도 판매한다. 금액은 2000원정도~

 

 

여기저기 뷰가 참 예쁨.

 

싱잉인더레인 - 강습 토심이 수모 / 후그 - 달리 수경 화이트그레이 / 루프루프 - 헤어벨 블루 수영복

 

싱잉인더레인의 강습 토심이 수모를 개시했다.

빨강셩복토심 노랑셩복토심 파랑셩복토심이라

휘뚜마뚜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수모~!!

아니나 다를까 블루톤에도 찰떡쓰 :) 👍

 

달리 수경도 개시했는데,

물 안들어오고 팬더 자국 안 남고 만족스러웠다.

 

사실 이 날, 잠실 롯데몰에서 졸린 수영복을 득템한 뒤에 새 수영복까지 개시해보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 건 사이즈가 없고, 사이즈가 있는 건 맘에 안들어서

득템실패 ^_ㅠ.

다들 이래서 오픈런 하나부다.

생각보다 오프라인 매장에 물건이 많지 않았다.

 

아무튼!

 

7월 11일 금요일 기준

일몰시간은 7시 56분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막 입장했던 7시에는 매우 밝았음.

 

사진은 8시~9시가 정말 잘나온다. 일몰 덕에 하늘도 예쁨.

9시가 지나면 많이 어두워지지만 내부에 조명이 많아서 하늘이 많이 안나오는 사진이라면 꽤괜.

 

수영복은 비키니, 래쉬가드, 원피스 등 정말 종류가 다양했다.

신상 수영복 구경은 여기서 다 한듯.

본인이 입고싶은 거 입으면 됨 :)

 

 

 

Fl!p 포토존이 있는데,

9시가 넘으니 하늘이 까매서 그런지 하나도 안이뻤다.

망함.ㅎ.

 

출처 : Flip 인스타그램

 

해가 떠 있을 때 찍으면

마치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찍은 것 같이

하늘이 반사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데...

인생샷 건질 분들은 꼭 해 지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찍으시길!

 

 

참고로...

비치타올은 정말 필수임.

샤워직후나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은근 추워요~!

이 날 밤 기온 30도라 더운 날씨였는데도 물에 있다가 나오면 약간 쌀쌀했음.

 

슬리퍼도 정말 필수임.

바닥 걸어다니면 은근 뜨겁고 까끌까끌해서 불편함!

 

 

 

폐장 때 탈의실도 너무 붐비고 빨리 나가고싶어서

루즈핏 원피스를 입고.... 그 안으로 대충 수영복 벗었다. ㅋㅋ.

 

같이 간 수친이는 물기 다 닦고 수영복 위에 상의 입고 비치타올 아래에 두르고 감.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 그냥 탈의실 안에서 비치타올로 대충 가려주고 갈아입기도 한다던데,

가실 분들은 입고 벗기 쉬운 옷을 입고 가시길..~!!

 

 

조만간 한 번 더 가볼 예정!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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